[날씨]밤까지 동해안 강풍…내일 아침 쌀쌀

2022-03-26 104



봄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어제 밤사이 한반도엔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비가 그치곤, 차가운 북서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날이 쌀쌀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모레 아침엔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내륙엔 서리가 내릴 전망입니다. 동해안은 오늘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많겠고, 일부 중북부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6도,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5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전국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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